최근 39세의 일기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그룹 엠씨더맥스 제이윤(윤재웅)의 장례식이 16일부터 시작돼 연예계 동료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소속사 325이엔씨는 “해외 체류 중인 유족의 입국 시기에 맞춰 장례 절차를 시작했다”며 “팬들을 위해 17일까지 서울시 강서구 이화여자대학교의과대학부속 서울병원 장례식장 13호에 별도의 조문 공간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제이윤은 13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가수 자두·방송인 홍석천·연기자 허정민·러블리즈 진 등은 SNS를 통해 “더 많이 사랑하고 그리워하겠다”며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