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구혜선, 감독복귀 "여성영화 작업 중"

입력 2021-05-17 08: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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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IMI 엔터테인먼트

배우 겸 작가로 활동 중인 구혜선이 영화감독으로 돌아온다.

구혜선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단편 영화 프로젝트 ‘다크 옐로우’ 시놉시스 일부를 공개했다. 시놉시스에 따르면 ‘다크 옐로우’는 노란색으로 여성의 힘에 대한 시간과 공간을 담는 프로젝트다.

구혜선은 “단편 영화 준비하고 있다. 촬영 한 달 전이라 바삐 움직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가장 좋아하는 '다크 옐로우' 컬러를 사용한 여성 영화다. 아마도 꽤 충격적인 전개로 메시지를 다룰 예정”이라고 영화를 소개했다.

구혜선은 1인 기획사 구혜선 필름을 운영하며 배우, 영화감독, 작곡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 이하 구혜선 글 전문

오늘도 작업 중.

단편 영화 준비하고 있어요.

촬영 한 달 전이라 바삐 움직이고 있는데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다크 옐로우' 컬러를 사용한 여성 영화이고요.

아마도 꽤 충격적인 전개로 메시지를 다룰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세요.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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