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성운이 다섯 번째 미니앨범 'Sneakers’로 돌아온다.
하성운이 21일 오후 6시 공식 팬카페와 SNS를 통해 깜짝 컴백 티저 사진을 공개, 6월 7일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하성운은 알록달록한 볼풀장을 배경으로 마치 풍선껌을 부는 것처럼 볼에 입을 맞추며 장난기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Sneakers’는 지난해 발매한 4번째 미니앨범 ‘Mirage‘ 이후 약 7개월 만의 신보다. 하성운은 최근 노출을 자제하며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때문에 티저 공개 후 팬들은 반색한다고. 그간 SNS 등을 통해 꾸준히 요청해왔던 ‘핑발’(핑크헤어) 하성운을 만나게 때문이라는 소속사 설명이다.
핑크빛 헤어에 알록달록한 헤어초크, 물감이 튄 것처럼 다양한 컬러가 덧발린 하성운의 사진은 매 앨범 다양한 음악 색깔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왔던 그가 이번엔 또 어떤 콘셉트로 돌아올지를 기대하게 한다.
‘변화의 아이콘’ 하성운이 새롭게 선보일 티저와 다섯 번째 미니앨범 'Sneakers’에 관심이 더해진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하성운이 21일 오후 6시 공식 팬카페와 SNS를 통해 깜짝 컴백 티저 사진을 공개, 6월 7일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하성운은 알록달록한 볼풀장을 배경으로 마치 풍선껌을 부는 것처럼 볼에 입을 맞추며 장난기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Sneakers’는 지난해 발매한 4번째 미니앨범 ‘Mirage‘ 이후 약 7개월 만의 신보다. 하성운은 최근 노출을 자제하며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때문에 티저 공개 후 팬들은 반색한다고. 그간 SNS 등을 통해 꾸준히 요청해왔던 ‘핑발’(핑크헤어) 하성운을 만나게 때문이라는 소속사 설명이다.
핑크빛 헤어에 알록달록한 헤어초크, 물감이 튄 것처럼 다양한 컬러가 덧발린 하성운의 사진은 매 앨범 다양한 음악 색깔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왔던 그가 이번엔 또 어떤 콘셉트로 돌아올지를 기대하게 한다.
‘변화의 아이콘’ 하성운이 새롭게 선보일 티저와 다섯 번째 미니앨범 'Sneakers’에 관심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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