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부부싸움 고백…노하우에 현장 발칵

입력 2021-05-22 13: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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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부부싸움 고백…노하우에 현장 발칵

22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국민 사랑꾼’ 유재석과 나경은의 부부싸움 일화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게스트로 출격한 ‘여심 저격수’ 성시경, ‘남가좌동 최수종’ 개그맨 이용진과 함께 시청자들의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연애 상담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국민 사랑꾼’ 유재석의 연애 가치관과 실제 결혼생활까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연애 상담 도중, 성시경이 “재석이 형도 싸워요? 안 싸울 것 같아요”라고 묻자 유재석은 “다툼이 있다”며 부부싸움 일화를 공개했다. 앞서 “결혼하면 사소한 일에도 싸운다”는 지석진의 말에 공감했던 유재석은 “집에 있을 때 더워서 창문을 열고 싶었는데, 아내는 춥다고 하더라”라며 정말 사소한 싸움의 원인을 밝혔다.

“마지막에 싸움은 어떻게 끝나요?”라는 미혼 멤버들의 질문에 유재석은 유재석다운 현명한 대처 방법과 노하우를 전수해 현장이 발칵 뒤집혔고, 더불어 “이 집의 주인은 나경은”이라고 항복하며 사랑꾼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국민 사랑꾼’ 유재석이 밝히는 부부싸움 대처법은 무엇일지, 23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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