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⑤] ‘뷰티풀 민트 라이프’ 공연계 최초 진단키트 도입

입력 2021-05-24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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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음악페스티벌인 ‘뷰티풀 민트 라이프’가 올해 정상적으로 개최되는 가운데 주최측이 공연계 최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를 도입한다. 23일 공연기획사 민트페이퍼는 6월26일과 27일 이틀 동안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1’을 연다고 밝혔다. 야외 대중음악 축제가 열리는 것은 2019년 10월 이후 1년 8개월 만이다. 폴킴·이하이·페퍼톤스·정준일 등이 무대에 오른다. 특히 주최 측은 현장에서 감염이 의심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10분 안에 진단검사 결과가 나오는 신속항원키트를 활용할 방침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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