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그린마더스클럽’ 캐스팅 [공식]

입력 2021-05-24 08: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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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요원이 컴백한다.

20일 이요원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이요원이 새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간 드라마와 영화 등 수많은 작품을 제안 받고 신중하게 검토 중이었던 이요원이 ‘그린마더스클럽’의 대본을 보자마자 캐릭터의 복합적인 모습에 큰 매력을 느꼈다. 분명 배우로서 도전할 부분이 많다고 생각해 고심 끝에 최종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요원은 고등학교 재학 중 월간잡지 ’피가로’ 11월 호의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2001년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로 청룡영화제 신인 여우상을 수상했으며 ‘광식이 동생 광태’, ‘패션 70s’, ‘화려한 휴가’ 등에 출연했다.

한편 ‘그린마더스클럽’은 엄마들의 진정한 워맨스 이야기를 다룬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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