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역의 미친 X’ 오연서 “악뮤 수현 팬, 연예인 보는 기분”

입력 2021-05-24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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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역의 미친 X’ 오연서 “악뮤 수현 팬, 연예인 보는 기분”

배우 오연서가 ‘이 구역의 미친 X’ 군단에 대해 언급했다.

오연서는 24일 오후 3시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된 ‘이 구역의 미친 X’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작품에 함께한 악뮤 수현에 “함께해 너무 신기했다”고 말했다. 그는 “원래 수현 씨의 팬인데 대본 리딩 때 만났다. 연예인을 보는 기분이었다”고 고백했다.

연기견 ‘감자’에 대해서도 “너무 귀여웠다”며 “‘감자’도 대역이 있다”고 밝혔다. 정우는 “감자가 최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제작진이 대역인 인형 ‘고구마’를 준비했다. 털만 나올 때는 ‘고구마’가 대체 투입됐다”고 설명했다.

‘이 구역의 미친 X’은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분노조절 0%의 노휘오와 분노유발 100%의 이민경, 이른바 ‘이 구역의 미친 X’를 다투는 두 남녀의 로맨스다. 오늘(24일) 오후 7시 첫 공개되며 매주 월, 화, 수 카카오TV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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