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 적재의 ‘야간작업실’ 출격→싱어송라이터들의 케미↑

입력 2021-05-25 1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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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무진과 적재의 만남이 기대를 모은다.

이무진은 오늘(25일) 적재가 진행하는 네이버 NOW. ‘야간작업실’에 출연한다. 두 대세 싱어송라이터의 만남에 음악 팬들의 궁금증이 모이고 있는 상황.

앞서 이무진의 ‘야간작업실’ 출연 소식이 알려지자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음악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는 두 뮤지션의 케미스트리에 기대도 높았다.

특히 오늘 방송에는 이무진의 라이브까지 준비가 되어있어 늦은 밤 팬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이무진이 출연을 알린 ‘야간작업실’은 심야 시간에 어울리는 따뜻하고 잔잔한 감성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이브 쇼다.

최근 이무진은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 등 다수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선보인 바 있다.

이무진은 지난 14일 신곡 ‘신호등’을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호등’은 ‘싱어게인’을 통해 유명가수로 거듭난 이무진이 발매하는 첫 자작곡 음원으로, 발매 당일 각종 음원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신호등’은 이제 막 성인이 된 청춘의 심정을 담은 곡으로, 사회라는 울타리 안에서 인간관계, 법, 융통성, 돈 등 복잡한 사회적 개념과 법칙을 겪으며 혼란스러워하는 20대의 고민을 담았다.

한편, 이무진이 출연하는 적재의 ‘야간작업실’은 25일 밤 11시 방송된다.

자료=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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