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업계 최초 26일부터 3일 연속 명품할인 라방

입력 2021-05-25 13:0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저녁 8시 ‘럭스몰 라이브 슈퍼 페스타’ 실시
26~28일 매일 다른 브랜드와 상품으로 진행
LDF쇼호스트 콘테스트 합격자, 27·28일 첫방
롯데면세점은 ‘럭스몰 라이브 슈퍼 페스타’란 이름으로 26일부터 3일 연속 명품 할인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

롯데면세점은 2월부터 6차례 진행한 ‘럭스몰 라이브’에 대한 고객 성원에 힘입어 면세업계 최초의 릴레이 라이브 방송으로 ‘럭스몰 라이브 슈퍼 페스타’를 기획했다.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매일 저녁 8시에 럭스몰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방송하는 이번 연속 라이브에서는 매일 다른 브랜드와 상품을 진행한다. 26일에는 지미추, 페라가모, 코치 등 해외 인기 브랜드의 구두, 시계, 가방 등 패션잡화를 방송하고, 27일에는 토리버치, 스튜어트와이츠먼, 올세인츠, 스와로브스키의 신발, 의류, 액세서리 등을 선보인다. 28일에는 폴스미스, 브룩스브라더스의 의류 상품과 구찌, 톰포드, 페라가모의 선글라스를 최대 72%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모두 내수통관 면세품으로 해외 출국 과정 없이 구매 가능하다.

첫날인 26일에는 50만여 명의 팔로우를 보유한 인기 인플루언서 아옳이가 진행을 맡아 코디 노하우와 뷰티 정보 등을 공유하고 방송 당일 3개의 시크릿 명품 브랜드의 인기제품을 공개한다. 27일과 28일에는 롯데면세점의 LDF쇼호스트 콘테스트에서 약 4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5명의 쇼호스트가 방송을 진행한다.

롯데면세점은 LDF쇼호스트 데뷔 방송을 기념하여 ‘천 원 경매’ 이벤트도 준비했다. 토리버치 신발을 방송 시작 때 경매가 천 원부터 시작해 끝나는 시점의 최고가를 제시한 고객에게 상품 구매 자격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롯데면세점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는 디올 립스틱을 증정하는 기대평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한다.

이상진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그동안 럭스몰 라이브에 보내주신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으로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특색있는 라방 기획전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좋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