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석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 한국휴양콘도미니엄경영협회장 취임

입력 2021-05-25 13: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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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석 한국휴양콘도미니엄경영협회장

문석 한화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가 한국휴양콘도미니엄경영협회의 12대 협회장으로 선임됐다. 문석 신임 협회장은 5월 중 임원진 구성 등을 끝내고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한다.

한국휴양콘도미니엄경영협회는 한국 레저서비스 산업의 발전과 휴양콘도미니엄 사업자의 권익증진 도모를 위해 1988년 설립한 사단법인이다. 문석 신임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의 장기화로 업계의 생사가 기로에 놓인 상황에서 협회를 맡게 돼 어깨가 매우 무겁지만, 생존을 넘어 고객의 니즈와 눈높이를 선도하는 변화와 지속 가능한 사업모델로의 진화를 모색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문석 신임 회장은 1988년 한화 무역부문으로 입사해 한화헝가리법인, 한화국토개발, 한화도시개발, 한화중동법인 등을 거쳐 2016년 1월부터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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