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운영했던 ‘쉐라톤 포차’의 메뉴를 업그레이드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 연출을 더했다. 6월3일부터 10월24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1층 비플랫(Bb)과 야외 테라스에서 운영한다. 홍게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홍게 라면, 통 문어 구이와 양갈비 구이, 감바스 알 아히오와 바게트,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꿔바로우 라조육, 하몽과 부라타 치즈 샐러드 등의 메뉴가 있다. 1인 당 3만5000원을 추가하면 쉐라톤 그랜드 인천의 시그니쳐 블랜딩 와인 ‘라 크라사드 루즈’와 ‘라 크라사드 블랑’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투숙객을 대상으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