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사진제공|tvN
가수 이승기(34)가 연기자 이다인(29)과 공개 연애를 선언했지만 팬들이 반발하고 있다. 최근 이승기의 일부 팬들이 그의 자택 앞에서 트럭 시위를 벌이며 두 사람의 만남을 반대했다. 이다인의 양부가 과거 주가 조작 사건에 휘말린 점이 이승기의 이미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팬들은 “이승기와는 전혀 관련 없는 사건으로 인해 비난받아야 하는 만남을 지지할 팬들은 없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