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컴백, 8월 새 앨범 [공식입장]

입력 2021-06-09 1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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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컴백, 8월 새 앨범 [공식입장]

레드벨벳이 컴백한다.

레드벨벳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레드벨벳이 8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19년 12월 리패키지 앨범 ‘The ReVe Festival’ Finale’ 발매 이후 1년 8개월 만에 컴백하는 것.

레드벨벳은 당시 신곡 ‘Psycho’(사이코)로 롱런하며 지상파 음악 방송에서만 총 9관왕을 기록했다. 하지만 웬디가 SBS ‘가요대전’ 리허설 도중 부상을 당하면서 당시 사전 녹화한 무대가 유일한 완전체 무대가 됐다. 웬디는 활동을 중단, 치료에 전념했고 레드벨벳은 따로 또 같이 활동을 이어왔다.

아이린은 슬기와 함께 유닛으로 데뷔했으며 영화 ‘더블패티’를 선보이며 연기자로도 활동했다. 치료를 마치고 복귀한 웬디가 레드벨벳에서 첫 주자로 지난 4월 솔로로 데뷔했으며 이어 조이도 지난달 31일 솔로로 출격했다. 슬기는 네이버 라이브쇼 ‘슬기.zip’을 진행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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