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워커힐 호텔과 마일리지 사용 프로모션

워커힐 여름 호캉스 상품,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예약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비스타 워커힐 서울과 마일리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21일부터 7월20일까지 한달 간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로 비스타 워커힐 써머 패키지를 예약할 수 있다. 투숙 기간은 24일부터 7월23일까지다.

써머 패키지는 모두 비스타 딜럭스 객실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포레스트파크 입장권과 리버뷰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리프레시’(REFRESH) 패키지, 조식과 라운지가 포함된 ‘비비드’(VIVID) 패키지, 조식, 포레스트파크, 야외수영장 모두 이용 가능한 ‘스플래시’(SPLASH) 패키지 등 3종이다. 최소 3만3500마일리지부터 최대 7만1500마일리지로 예약이 가능하다. 단, 본인 마일리지만 가능하며, 가족 합산 또는 양도 마일리지는 사용이 불가하다.


이벤트는 아시아나항공 모바일 앱 전용 예약페이지에서 21일 오전 9시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마일리지를 사용해 호텔 투숙을 완료한 아시아나클럽 회원 전원을 대상으로 워커힐 써머 비치백이 제공하며, 보타닉 가든 입장권, 미니바 무료 제공 및 워커힐 레스토랑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주니어 코너 스위트‘ 객실 숙박권, 아이스크림 교환권 등 경품을 제공하는 추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