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어클락’ 엔하이픈, 유쾌한 낚시꾼 변신

* 사진 출처 : 빌리프랩

그룹 ENHYPEN(엔하이픈)이 자체 예능 콘텐츠 ‘엔어클락(EN-O’CLOCK)’을 통해 낚시꾼으로 변신한다.

ENHYPEN(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오늘(1일) 오후 9시 공식 유튜브 채널,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브이 라이브(V LIVE) 채널을 통해 자체 예능 콘텐츠인 ‘엔어클락(EN-O’CLOCK)’ 4회를 공개한다.

지난달 10일 첫 공개된 ‘엔어클락(EN-O’CLOCK)’은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일곱 멤버의 모습이 아닌 평소 장난기 넘치는 이들의 모습을 담아 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엔하이펀 아카데미의 학생이 되거나 파자마 파티를 벌였던 멤버들은 이번 에피소드에서 낚시에 도전한다. 실내 낚시터에 도착한 멤버들은 “매일 낚시를 했었다(제이크)”, “갈 때마다 서른 마리를 잡았다(희승)”라며 시작 전부터 자신감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낚시 용품 따기’ 게임을 펼치며 즐거운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본격적으로 낚시에 돌입한 일곱 멤버는 서로를 도와 주거나 맨손 낚시를 하는 등 각자의 방식으로 낚시를 즐긴다. 멤버들이 과연 주어진 미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엔어클락(EN-O’CLOCK)’ 4회는 오늘(1일) 오후 9시 만날 수 있다.

ENHYPEN은 오는 6일 일본에서 데뷔 싱글 ‘BORDER : 儚い’(보더 : 하카나이)를 발표하며 현지 공략에 나선다. 이들은 이에 앞서 ‘엘르 재팬(ELLE JAPON)’ 8월호 특별판과 ‘S Cawaii!(에스 카와이)’ 특별호 표지 모델을 장식하며 정식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