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신제한’ 올해 개봉 한국영화 최고 흥행 신기록 [공식]

입력 2021-07-01 17:2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영화 ‘발신제한’이 누적 관객수 46만7623명을 돌파하고 2021년 개봉 한국영화 최다 관람객이라는 흥행 신기록을 세웠다.

폭발적인 열연과 시원한 카체이싱 액션으로 압도적인 흥행 질주를 달리는 영화 ‘발신제한’이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수 46만7623명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개봉 한국영화 중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발신제한’은 이번 주 쟁쟁한 신작 개봉에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어주지 않으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발신제한’은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도심 추격 스릴러다. 2021년 한국영화 최다 관객이라는 흥행 신기록을 세우며 올여름 장기 흥행을 예고한 ‘발신제한’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