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아이사X세은, ‘스윗한 카페’ 오픈…러블리 비주얼+케미

입력 2021-07-04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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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테이씨(STAYC) 멤버 아이사와 세은이 커피 만들기에 도전하며 러블리한 케미를 선보였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2일 오후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스테이씨 스튜디오(STAYC studio)’의 여섯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아이사와 세은은 한 카페로 향했다. 아이사는 "오늘 커피를 만들러 왔다"라고 설명했다. 세은은 "만들기 전에 원두에 대해서 알아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부드럽고 고소한 느낌의 코스타리카 원두를 구입한 후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카페 루프탑에 올라 포즈를 취하며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여우냥즈' 케미를 뽐냈다.

이어 세은은 "카페 사장님이 될 거니까 카페 이름을 지어보자"고 제안했고, 아이사는 팬클럽 스윗을 떠올리며 "'스윗한 카페' 어떠냐"고 답했다. 어디서든 스윗을 생각하는 '여우냥즈'의 모습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앞치마까지 갖춰 입은 아이사와 세은은 본격적으로 커피 만들기에 나섰다. 두 사람은 먼저 원두를 맛본 후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를 내렸다. 첫 커피를 완성한 여우냥즈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뿌듯해했고, 커피 선생님 또한 "바로 팔아도 될 것 같다"고 칭찬했다.

첫 커피를 완성한 아이사와 세은은 곧바로 라떼 아트에 도전했다. 선생님이 시범을 지켜보던 아이사는 "카페 사장님 되는 거 굉장히 어렵다"며 감탄했다. 이에 세은은 "저희 카페는 아트 안 된다"라고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세은은 반려묘 리치 그림을, 아이사는 곰 모양의 라떼 아트에 성공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여우냥즈'만의 음료를 만드는 아이사, 세은의 모습이 담겨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아이사와 세은이 속한 스테이씨는 최근 두 번째 싱글 'STAYDOM(스테이덤)'의 타이틀곡 'ASAP(에이셉)'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 =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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