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댁♥’ 신보라 “임신 7개월, 가을 출산”

입력 2021-07-04 16: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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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신보라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신보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려 4개월 만에 돌아온 소통대마왕 신보라 인사드려요. 잘 지내고 계셨죠"라며 "저, 가을에 엄마가 될 예정이에요"라는 글을 통해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이어 "이제 7개월에 접어들었네요. 뱃속에 생명이 존재하고 있다는 게 정말 감사하고, 신비롭고, 감격스럽습니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신보라는 미국에서 현재 한국에 들어와 있다. 그는 "한국에 있는동안 건강하게 따뜻한 시간 보내고 돌아가려고요"라고 근황을 덧붙였다.

신보라는 2019년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한 뒤 미국 뉴저지에서 신혼 생활을 보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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