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건강엔 빌베리 플러스+’ 모델로 기용
빌베리 눈 건강 대표 원료 최근 급부상
하반기 IPO 프롬바이오 브랜드 알리기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프롬바이오(대표 심태진)는 ‘눈건강엔 빌베리 플러스+’의 모델로 배우 한효주를 발탁해 7월부터 새로운 TV광고를 시작했다.빌베리 눈 건강 대표 원료 최근 급부상
하반기 IPO 프롬바이오 브랜드 알리기
프롬바이오 측은 “한효주의 맑고 호소력 짙은 눈빛과 건강한 아름다움이 자연 유래의 프리미엄 원료를 담은 제품의 이미지와 맞아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눈건강엔 빌베리 플러스+’는 최근 눈 건강 시장에서 급부상하는 원료인 빌베리 추출물을 주 성분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오메가3와 루테인까지 더해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세 가지 원료가 모두 함유됐다. 하루 2캡슐 섭취로 눈의 피로부터 노화, 건조함 개선까지 종합적인 관리가 가능해 모든 연령대에 적합하다.
새 광고에서는 한효주가 노년층부터 부모와 자녀까지 모든 세대의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의 특장점을 소개한다. 광고는 ‘온 가족 눈 건강 관리’를 주제로 세 가지 버전으로 제작해 순차 공개한다. 한효주는 TV광고를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한다.
한효주는 최근 주연으로 출연한 미국 드라마 ‘트레드스톤’이 국내 방송을 통해 방영되면서 화제가 되었다. 하반기 방영 예정인 tvN의 새 드라마 ‘해피니스’에서는 결단력과 배짱이 두둑한 경찰특공대 전술요원으로 새롭게 변신할 계획이다.
프롬바이오는 주력 사업인 건강기능식품 부문을 비롯해 화장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사업 부문을 다각도로 강화하고 있다. 하반기 IPO를 목표로 5월4일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최근 안티에이징 브랜드 매스티나를 전개하면서 스킨케어 제품과 함께 치약, 비누, 샴푸 등 생활용품 라인과 코스메틱 제품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