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바이오, 눈 건강기능식품 모델로 한효주 발탁 TV광고 론칭

입력 2021-07-06 17: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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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건강엔 빌베리 플러스+’ 모델로 기용
빌베리 눈 건강 대표 원료 최근 급부상
하반기 IPO 프롬바이오 브랜드 알리기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프롬바이오(대표 심태진)는 ‘눈건강엔 빌베리 플러스+’의 모델로 배우 한효주를 발탁해 7월부터 새로운 TV광고를 시작했다.

프롬바이오 측은 “한효주의 맑고 호소력 짙은 눈빛과 건강한 아름다움이 자연 유래의 프리미엄 원료를 담은 제품의 이미지와 맞아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눈건강엔 빌베리 플러스+’는 최근 눈 건강 시장에서 급부상하는 원료인 빌베리 추출물을 주 성분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오메가3와 루테인까지 더해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세 가지 원료가 모두 함유됐다. 하루 2캡슐 섭취로 눈의 피로부터 노화, 건조함 개선까지 종합적인 관리가 가능해 모든 연령대에 적합하다.

새 광고에서는 한효주가 노년층부터 부모와 자녀까지 모든 세대의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의 특장점을 소개한다. 광고는 ‘온 가족 눈 건강 관리’를 주제로 세 가지 버전으로 제작해 순차 공개한다. 한효주는 TV광고를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한다.

한효주는 최근 주연으로 출연한 미국 드라마 ‘트레드스톤’이 국내 방송을 통해 방영되면서 화제가 되었다. 하반기 방영 예정인 tvN의 새 드라마 ‘해피니스’에서는 결단력과 배짱이 두둑한 경찰특공대 전술요원으로 새롭게 변신할 계획이다.

프롬바이오는 주력 사업인 건강기능식품 부문을 비롯해 화장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사업 부문을 다각도로 강화하고 있다. 하반기 IPO를 목표로 5월4일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최근 안티에이징 브랜드 매스티나를 전개하면서 스킨케어 제품과 함께 치약, 비누, 샴푸 등 생활용품 라인과 코스메틱 제품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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