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오승아, 레인보우 재결합?… “불러만 준다면”

입력 2021-07-13 22: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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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오승아가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걸그룹 레인보우 재결합에 대해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전노민 절친 특집인 ‘노미니가 좋아하는 랜덤 친구’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전노민, 이한위, 원기준, 오승아가 출연했다. 오승아는 레인보우 재결합 여부에 대한 질문에 “가능하다 불러주시면 같이 나올 마음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승아는 “애프터스쿨 재결합한 모습을 봤다”며 “같은 시기에 활동했던 그룹이라 뭉클했다”고 언급했다. 재결합에 대한 마음을 엿볼 수 있다.

또 “지금은 재경, 우리가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어 당장은 어렵겠지만, 불러만 준다면 언제든 함께할 수 있다”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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