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섭 연세의료원장(왼쪽)과 김종운 알레르망 대표가 체결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알레르망
이를 통해 연세대 의과대학 알레르기 내과가 주축이 돼 추진하고 있는 연구와 연구 인력 양성을 지원한다. 또 침구와 침대의 먼지, 집먼지 진드기와 알레르기 사이의 임상적 연관 관계를 밝히는 산학협력 연구기금과, 기타 알레르기에 대한 상호협력 연구비용도 추가 지원한다. 알레르망 측은 “연세의료원을 선택한 것은 타 의료기관에 비해 알레르기 연구가 앞서 있기 때문”이라며 “지속적으로 알레르기 연구비용을 추가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