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퇴사’ 배성재, 만두회사 대표됐다…상무 주호민 [공식]

입력 2021-07-16 1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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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와 주호민의 만두 예능 '제1의 본부장’이 tvN D에서 공개됐다.

‘제1의 본부장’은 만두 회사 대표가 된 배성재가 자신과 함께 만두의 미래를 책임질 단 1명의 본부장을 공개 채용한다는 웹 예능이다. 웹툰 작가이자 말발의 대가 주호민이 상무로 나서 배성재와 함께 공개 채용에 재치와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에는 쟁쟁한 인플루언서들이 모여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마감된 공개 모집에서 최종 선발된 본부장 후보는 총 12인으로, 대형 유튜버 ‘밥굽남’, ‘랄랄’, ’테스터훈’ 등 한창 인기몰이 중인 인플루언서를 비롯해 배우와 일반인 등 다양한 후보들이 포함돼 있다.


본부장의 선발 조건은 만두를 향한 진심이다. 배성재와 주호민은 다각도 현장 테스트, 최종 요리 면접 등 다양한 테스트로 이들을 심사했다.

1화에서는 다각도 현장 테스트가 펼쳐졌다. 이 테스트에는 ‘만두 먹는 호민이 맞추기’ 퀴즈, 다수결 게임 등 신박하면서도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추억의 게임이 포진해 있어 큰 웃음을 선사했다.

tvN D ‘제1의 본부장’은 tvN D STUDI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제1의 본부장]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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