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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바이 '시카고' 서울. 지방 공연 시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들은 '시카고' 무대 및 대기실 상황을 담고 있다. 아이비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다. 완벽한 몸매 라인이 눈길을 끈다. 반면, 티파니영 등 동료 배우들과 찍은 사진에선 이목구비를 일부러 망가트린 표정을 지어 웃음을 선사한다.
아이비는 뮤지컬 '시카고', '레드북'에 출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