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양식 한상과 고메박스
푸드익스체인지에선 장어 정식과 해갈탕 운영-테이크아웃에는 팔보채·전복구이·장어구이 추가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여름 보양식 메뉴를 선보인다. 우선 푸드익스체인지에서는 21일 중복을 맞아 장어 정식과 해갈탕을 내놓는다. 장어 정식은 장어탕과 장어구이로 구성했다. 해갈탕은 해물 갈비탕으로 호주산 갈비와 통낙지, 새우, 전복 등을 넣어 끓였다. 8월31일까지 런치 또는 디너로 이용이 가능하다.
테이크아웃 메유인 고메박스에도 보양식을 추가했다. 인삼과 해산물을 넣은 보양 팔보채, 버터 전복구이, 데리야끼 장어구이 등을 맛볼 수 있다. 고메박스 A는 3-4인 용으로 3가지 메뉴를 선택할 수 있으며, 고메박스 B는 6-8인용으로 5개 메뉴 선택이 가능하다. 전복 구이와 데리야끼 장어구이 중 하나를 선택하면 2만 원이 추가된다. 사전 예약 후 호텔 픽업 또는 서울 일부 지역의 유료 배송 서비스가 가능하다. 고객이 요청할 경우 비대면 형태의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차 안에서 받을 수도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