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와 제주신라호텔, SK렌터카 간 제휴로 26일부터 2023년 7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서비스 대상 차량은 현대차 아이오닉 5다.
서비스 체험을 원하는 고객은 호텔 체크인 뒤 서비스 전용 앱에서 원하는 시간에 차량을 예약하면 된다. 투숙 기간 중 일 1회에 한해 오전 9시~밤 12시 사이 최대 6시간 동안 무료로 이용(선착순 예약)이 가능하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전기차 문화를 선도하는 제주에서 아이오닉 5를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전동화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