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서울형 글로벌 PCO 육성 교육’ 수강생 모집

입력 2021-07-29 17: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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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일부터 선착순, 해외 MICE 전문기관 연계·자격증 취득 지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형 글로벌 국제회의 기획가(PCO) 육성 교육’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포스트 코로나 대비 서울 MICE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준비한 강좌로 서울관광재단이 주최하고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한다. 서울 소재 국제회의 기획업체 및 주최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되며 8월2일부터 홈페이지(seoulpco.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CO는 ‘Professional Convention Organizers’의 약자로 국제회의 유치 및 개최 등 제반 업무를 운영하면서 회의 목표 설정, 예산 관리, 등록기획, 계약, 협상, 현장관리, 회의 평가 등의 직무를 수행하는 전문가를 뜻한다.

코로나19로 인해 기존의 MICE 행사가 오프라인 중심 행사에서 온라인 병행 형태로 운영방식이 대폭 전환됨에 따라 MICE 산업에는 하이브리드(온·오프라인 병행) 이벤트 운영 역량 강화라는 새로운 과제가 주어졌다.

‘서울형 글로벌 PCO 육성 교육’은 MICE 산업에 필요한 교육을 적기에 공급하여 국제회의 기획업체 및 주최기관 재직자의 역량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위기를 극복해 비즈니스 범위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따.

연차별 맞춤 교육 제공을 위해 초급, 중급, 고급 과정의 수준별 교육과정을 준비하였다. 특히 ‘중급:디지털 마케팅 전략가 양성’ 과정은 전문컨벤션관리협회와의 국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DES(Digital Event Strategist) 연계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행사 기획자가 성공적인 가상 이벤트를 제작하여 디지털 이벤트 전략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 코칭 제공부터 국제자격증 취득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형 글로벌 PCO 육성 교육 홈페이지 (seoulpco.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될 수 있다.

방역지침에 따라 온라인 스트리밍, 녹화본 제공 등을 적절히 활용할 예정이나, 현장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최대한 마련하고자 올해 개관한 서울관광플라자의 아카데미 시설 및 유니크베뉴인 노들섬과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을 교육장으로 제공하여 시설 투어 체험도 제공할 계획이다.

곽도휘 서울관광재단 MICE지원 팀장 직무대행은 “온라인 및 하이브리드형 행사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MICE 뉴노멀 맞춤형 교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업계와 함께 세계를 선도하며 최고의 MICE 도시 서울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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