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덤 대중화와 정식 스포츠 인정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홀덤펍 프랜차이즈 업계 ㈜KMGM은 “‘홀덤은 스포츠다’ 토너먼트가 개막 첫날(30일)부터 TV 전파를 탄다”고 30일 밝혔다. 10월 출범 예정인 프로리그 전초전 성격의 ‘홀덤은 스포츠다’는 예선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자를 가려내는 대회다. 총상금 1억 원 규모로 예선, 토너먼트 포함 총 15회에 걸쳐 펼쳐진다. STN스포츠가 전 경기(7월 30일 ~ 9월 12일)의 제작과 송출을 맡는다.
KMGM 이석영 대표는 “홀덤 토너먼트의 TV 생중계는 모든 홀덤인들의 염원인 홀덤의 정식 스포츠 인정을 위한 의미있는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홀덤은 스포츠다’라는 신념으로 홀덤의 대중화와 정식 스포츠 인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도경 객원기자 revol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