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데뷔 5주년 기념 영화 ‘블랙핑크 더 무비(BLACKPINK THE MOVIE)’가 8월 8일, 특별회차 상영 이벤트들을 마련한다.
먼저, 29일 티켓 오픈 단 13분 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팬덤을 술렁이게 만든 ‘블랙핑크 더 무비’ 응원봉 증정 스페셜 상영회는 블랙핑크의 데뷔 일시를 기념해 8월 8일 일요일 오후 8시 8분, CGV용산아이파크몰 스크린X와 4DX 특별관에서 진행된다.
티켓 예매자에게 좌석당 1개의 블랙핑크 공식 응원봉이 증정되는 ‘스페셜 상영회’는 제대로 된 콘서트 현장에 목마른 블링크들에게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영화 속 사운드에 맞춰 반응하는 공식 응원봉 ‘BLACKPINK OFFICIAL LIGHT STICK Ver.2’를 들고 ‘진짜’ 콘서트 현장의 분위기를 재현해 영화를 관람하는 특별한 상영회로 꾸며진다.
응원봉 증정 스페셜 상영회를 놓쳤다 해도 기회는 또 있다. 같은 8월 8일, 전국 CGV 중 ‘8관’을 보유한 일부 극장에서 ‘라이팅스틱 상영회’가 열린다. 이 상영회에서는 응원봉이 증정되지 않으므로, 관객이 자체적으로 응원봉을 지참해야 한다.
또 8월 8일 오후 8시 8분에는 ‘데뷔시 상영회’ 역시 열린다. CGV용산아이파크몰을 포함해 전국 CGV 21개 상영관에서 ‘데뷔 시 특별회차(이하 데뷔시)’가 편성된다. 한시적으로 상영관의 명칭을 ‘5관 [블랙핑크 데뷔 5주년 축하해]’ 관으로 변경해 운영되는 ‘데뷔시’ 관람객들에게는 무대 위 블랙핑크의 모습이 담긴 ‘서포티켓’ 2종 중 1종을 좌석당 1매씩 랜덤 지급한다.
응원봉 증정 ‘스페셜 상영회’가 티켓 오픈 13분 만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해낸 가운데, 이어서 티켓을 오픈할 ‘응원봉 상영회’와 ‘데뷔시’ 역시 치열한 ‘피켓팅’이 예상된다.
지난 29일 국내 예매를 시작한 CGV에서는 블랙핑크의 데뷔 5주년을 축하하고자 하는 팬들을 위해 다채로운 현장 증정품과 특별 상영관을 마련했다.
사전예매 후 개봉 1주 차에 영화를 관람하면, 관람 포맷 구분 없이 2만 명을 대상으로 블랙핑크의 모습을 필름 형태로 담아 소지할 수 있는 ‘필름마크’를 선물한다. ‘필름마크’는 각 멤버별로 총 4종이 마련되며 이 중 1종을 좌석당 1개씩 선착순 랜덤 증정해 4종 모두를 모으고자 하는 팬들의 반복관람이 예상된다. 또 ‘블랙핑크 더 무비’의 주요 장면들로 만든 ‘포토플레이 시크릿 컷’도 소장가치 만점의 증정품으로 마련된다.
개봉 첫 주 동안에는 이색 상영관도 운영된다. 8월 4일부터 10일까지 CGV연남 4DX관과 CGV영등포 스크린X관을 '응원봉 성지관'으로 지정해 공식 응원봉과 함께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매일 1회차를 지정해 운영되는 '응원봉 성지관'에서는 영화 속 블랙핑크의 대표곡에 맞춰 특별관 포맷이 선사하는 생동감 넘치는 콘서트 현장의 열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CGV 단독 개봉으로 선보이는 ‘블랙핑크 더 무비’는 4명의 멤버와 팬덤 ‘블링크’를 비롯한 전 세계 K-POP 팬들이 ‘+1’이 되어 완성한 글로벌 그룹 ‘블랙핑크’의 데뷔 후 5년과 무대를 담은 영화이다. 각 멤버의 개성에 꼭 맞는 세트장에서 펼쳐지는 색다른 모습과 미공개 스페셜 인터뷰, 현장감을 극대화해 재편집된 2021년 ‘THE SHOW’ 및 2018년 ‘IN YOUR AREA’ 공연 실황을 포함해 10여 곡이 넘는 히트곡 무대들이 영화에 담겨있다.
8월 4일 글로벌 개봉하는 ‘블랙핑크 더 무비(BLACKPINK THE MOVIE)’는 국내에서는 CGV 단독 개봉으로 CGV 앱과 홈페이지에서 29일 예매가 개시되었으며, 해외의 100여 개 국가의 개봉 정보는 '블랙핑크 더 무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먼저, 29일 티켓 오픈 단 13분 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팬덤을 술렁이게 만든 ‘블랙핑크 더 무비’ 응원봉 증정 스페셜 상영회는 블랙핑크의 데뷔 일시를 기념해 8월 8일 일요일 오후 8시 8분, CGV용산아이파크몰 스크린X와 4DX 특별관에서 진행된다.
티켓 예매자에게 좌석당 1개의 블랙핑크 공식 응원봉이 증정되는 ‘스페셜 상영회’는 제대로 된 콘서트 현장에 목마른 블링크들에게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영화 속 사운드에 맞춰 반응하는 공식 응원봉 ‘BLACKPINK OFFICIAL LIGHT STICK Ver.2’를 들고 ‘진짜’ 콘서트 현장의 분위기를 재현해 영화를 관람하는 특별한 상영회로 꾸며진다.
응원봉 증정 스페셜 상영회를 놓쳤다 해도 기회는 또 있다. 같은 8월 8일, 전국 CGV 중 ‘8관’을 보유한 일부 극장에서 ‘라이팅스틱 상영회’가 열린다. 이 상영회에서는 응원봉이 증정되지 않으므로, 관객이 자체적으로 응원봉을 지참해야 한다.
또 8월 8일 오후 8시 8분에는 ‘데뷔시 상영회’ 역시 열린다. CGV용산아이파크몰을 포함해 전국 CGV 21개 상영관에서 ‘데뷔 시 특별회차(이하 데뷔시)’가 편성된다. 한시적으로 상영관의 명칭을 ‘5관 [블랙핑크 데뷔 5주년 축하해]’ 관으로 변경해 운영되는 ‘데뷔시’ 관람객들에게는 무대 위 블랙핑크의 모습이 담긴 ‘서포티켓’ 2종 중 1종을 좌석당 1매씩 랜덤 지급한다.
응원봉 증정 ‘스페셜 상영회’가 티켓 오픈 13분 만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해낸 가운데, 이어서 티켓을 오픈할 ‘응원봉 상영회’와 ‘데뷔시’ 역시 치열한 ‘피켓팅’이 예상된다.
지난 29일 국내 예매를 시작한 CGV에서는 블랙핑크의 데뷔 5주년을 축하하고자 하는 팬들을 위해 다채로운 현장 증정품과 특별 상영관을 마련했다.
사전예매 후 개봉 1주 차에 영화를 관람하면, 관람 포맷 구분 없이 2만 명을 대상으로 블랙핑크의 모습을 필름 형태로 담아 소지할 수 있는 ‘필름마크’를 선물한다. ‘필름마크’는 각 멤버별로 총 4종이 마련되며 이 중 1종을 좌석당 1개씩 선착순 랜덤 증정해 4종 모두를 모으고자 하는 팬들의 반복관람이 예상된다. 또 ‘블랙핑크 더 무비’의 주요 장면들로 만든 ‘포토플레이 시크릿 컷’도 소장가치 만점의 증정품으로 마련된다.
개봉 첫 주 동안에는 이색 상영관도 운영된다. 8월 4일부터 10일까지 CGV연남 4DX관과 CGV영등포 스크린X관을 '응원봉 성지관'으로 지정해 공식 응원봉과 함께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매일 1회차를 지정해 운영되는 '응원봉 성지관'에서는 영화 속 블랙핑크의 대표곡에 맞춰 특별관 포맷이 선사하는 생동감 넘치는 콘서트 현장의 열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CGV 단독 개봉으로 선보이는 ‘블랙핑크 더 무비’는 4명의 멤버와 팬덤 ‘블링크’를 비롯한 전 세계 K-POP 팬들이 ‘+1’이 되어 완성한 글로벌 그룹 ‘블랙핑크’의 데뷔 후 5년과 무대를 담은 영화이다. 각 멤버의 개성에 꼭 맞는 세트장에서 펼쳐지는 색다른 모습과 미공개 스페셜 인터뷰, 현장감을 극대화해 재편집된 2021년 ‘THE SHOW’ 및 2018년 ‘IN YOUR AREA’ 공연 실황을 포함해 10여 곡이 넘는 히트곡 무대들이 영화에 담겨있다.
8월 4일 글로벌 개봉하는 ‘블랙핑크 더 무비(BLACKPINK THE MOVIE)’는 국내에서는 CGV 단독 개봉으로 CGV 앱과 홈페이지에서 29일 예매가 개시되었으며, 해외의 100여 개 국가의 개봉 정보는 '블랙핑크 더 무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