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코로나 완치’ 김요한 “후유증 없어”…완전 무장

입력 2021-08-02 15:1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전 배구선수 김요한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은 심경을 전했다.

김요한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에 코로나 확진으로 많은 분들께 걱정 심려 불편을 드리게 돼 죄송함을 담아 인사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7월25일부터 격리해제가 되었구요 지금은 후유증 없이 정상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요한은 마스크와 페이스쉴드까지 착용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요한은 지난달 15일 '뭉쳐야 찬다2' 무더기 확진자 중 한 명이었다. 김요한의 확진 판정으로 IHQ ‘리더의 연애’에 출연 중인 한혜진도 검사를 받았고 양성 판정을 받아 최근 완치, 활동을 재개했다.


● 다음은 김요한 글

안녕하세요 김요한입니다.

이번에 코로나 확진으로 많은분들께 걱정 심려 불편을 드리게되서 죄송함을담아 인사드립니다

7월25일부터 격리해제가 되었구요 지금은 후유증 없이 정상적으로 활동하고있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없어지길 바라면서 방역에 힘써주시는 모든 의료진분들과 관계자분들께도 감사함을 담아봅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