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타 바이 민구’ 강민구 총괄셰프 선택 요리 구성
딩일 수급 신선한 식재료 활용 매일 조금씩 다른 느낌
딩일 수급 신선한 식재료 활용 매일 조금씩 다른 느낌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밍글스의 오너셰프이기도 한 ‘페스타 바이 민구’의 강민구 총괄셰프가 선택한 시그니처 요리로 구성했다.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여 자연 그대로의 맛을 담는 강민구 셰프의 철학을 따라 당일 수급되는 가장 신선한 해산물과 제철 채소를 활용해 매일 조금씩 다른 느낌의 요리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여름 주목할 메뉴는 전채 요리로 제공되는 부라타 치즈와 초당 옥수수다. 수확 시기를 맞아 당도 높고 신선한 초당 옥수수를 부라타 치즈 위에 퓌레로 올려 곁들였다. 런치 코스와 디너 코스 모두 제공한다.
페스타 초이스 런치는 셰프가 엄선한 웰컴 디쉬, ▲부라타 치즈와 초당 옥수수, 연어 그라블락스와 아보카도 마세도앙, 셰프가 선택한 오늘의 파스타, 제철 생선요리와 친환경 채소, 셰프가 엄선한 오늘의 디저트, 커피 또는 차가 제공된다.
페스타 테이스팅 디너는 셰프가 엄선한 웰컴 디쉬 셀렉션, 부라타 치즈, 초당 옥수수, 연어 그라블락스, 아보카도 마세도앙, 제철 생선 요리와 친환경 채소, 셰프가 선택한 오늘의 파스타, 최상급 한우 숯불구이와 제철 채소 또는 호주산 청정 양갈비와 제철 채소 중 택 1, 셰프가 선택한 오늘의 디저트, 한입 계절과일, 커피 또는 차다.
8월 2일부터 상시 운영하며 점심은 낮 12시부터 3시까지, 저녁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다. 좀 더 다양한 요리로 맛보고 싶다면 코스 선택에 따라 추가 금액이 발생할 수 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