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지털시티와 영흥공원을 품은 ‘한화 포레나 수원원천’ 8월 분양

입력 2021-08-04 13:4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8월 분양 예정인 한화 포레나 수원연천 투시도. 사진제공 | 한화건설

한화건설이 경기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333-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수원원천’을 8월 분양한다.

포레나 수원원천은 지하 2층~지상 20층, 2개 동, 전용 68~84㎡ 총 15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68㎡ 117가구 ▲84㎡ 40가구로 전체 물량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됐다.

삼성디지털시티, 영흥공원과 가깝고, 광교·영통의 더블생활권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갖춰 예비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삼성로와 인접해 있어 삼성디지털시티를 도보로 출퇴근할 수 있을 정도로 우수한 직주근접성을 갖췄다.

삼성디지털시티에는 56개국 3만5000여명의 글로벌 인재들이 근무하고 있다. 단지 앞에는 축구장 약 70배 크기(50만여㎡) 규모로 조성되는 영흥공원도 자리해 있어 입주민들은 쾌적한 산림욕을 집 앞에서 누릴 수 있다. 또한 광교·영통의 더블 생활권에 속해 있어 생활, 교통, 교육 등 이미 갖춰져 있는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입주와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포레나 수원원천은 다양한 광역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신규 교통망신설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단지 주변에는 삼성로, 중부대로, 매영로, 영통로 등 지역 핵심도로들이 위치해 있다. 수원신갈IC·흥덕IC 등을 이용하면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의 진출입도 용이하다.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에서 도보권 내에는 원일초등학교가 있고 원일중학교와 매원고등학교, 청명고등학교 등 다양한 학군이 단지 주변에 형성돼 있다.

한화건설을 대표하는 주거 브랜드 ‘포레나’의 브랜드 파워도 주목할 만하다. 지금까지 분양한 모든 아파트가 매진돼 미분양 제로(0)를 기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포레나 노원, 포레나 광교, 포레나 영등포 등 주요 입주단지들이 각 지역의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문주태 한화건설 소장은 “한화 포레나 수원원천은 삼성디지털시티와 영흥공원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직주근접형 힐링단지”라며 “광교·영통 더블 생활권으로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966-1번지에 마련됐고,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오픈으로 운영된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