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네이버, 소상공인 특화 교육과정 공동 운영

입력 2021-08-08 12: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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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과 네이버가 소상공인의 온라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특화 교육과정(사진)을 공동 운영한다.


모집대상은 온라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으로, 20일까지 우리은행 영업점과 모바일뱅킹,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소상공인에게는 금융 전문가의 컨설팅과 온라인 마케팅 전략 등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교육과정을 수료한 소상공인에게 보증서 대출과 대출금리 우대, 뱅킹수수료 면제, 자금관리프로그램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준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금융과 온라인커머스 분야에서 축적된 양사의 노하우를 융합해 온라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차별화된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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