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신진 아티스트 발굴 세계진출 지원

입력 2021-08-17 0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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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점 8층 미술품 체험 공간 ‘아트 스페이스’ 오픈
면세점 첫 미술품 판매, 온라인몰 이어 13일 오프라인도
신세계면세점은 서울 명동점 8층에 업계 최초로 미술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 ‘아트 스페이스’를 마련하고 국내외 SNS 계정을 통해서도 작가와 작품을 홍보한다.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에서 미술 작품을 먼저 선보인데 이어 13일부터 명동점 ‘아트 스페이스’에서도 판매를 시작했다. 파인 아트, 스트리트 아트, 일러스트레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를 발굴해 소개할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먼저 일러스트레이터 소냐리와 김은아의 전시회를 진행한다. 참여 작가들의 특유의 감성이 고스란히 전해지도록 ‘작가의 방’ 콘셉트로 꾸몄다. 소개된 작가들의 작품들은 온라인몰 내 리빙 카테고리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전시회는 12월31일까지 진행한다.


30일부터는 신세계면세점 공식 인스타그램과 중국 웨이보, 위챗 등에서도 작품들을 비대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

이번에 소개하는 소냐리는 화려한 색감과 독특한 그림체로 MZ세대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다. 네덜란드와 한국을 오가며 벽화나 미술품, 상품 전시 등을 통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신세계면세점의 연간 시즌 테마 개발을 함께하고 있다. 소냐리의 일부 작품은 88점 한정판으로 제해 판매한다. 한정판 에디션 구매시 에디션 넘버가 적힌 보증 카드가 함께 제공된다.

김은아 작가는 자연과 일상 소재들을 수채화 감성으로 작품에 담아내는 디자이너로 라이프스타일 전문점 ‘리디아 아트앤센트’(LYDIA Art &Scent)를 운영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예술이라는 연결고리로 고객들과 공감하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했다”며 “‘세상에 없던 면세점‘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범한 만큼 향후에도 차별화된 다양한 시도는 물론 문화 예술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면세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세계면세점은 명동점에 벨기에 출신 설치미술가 카스텐 휠러의 작품 ‘Y’를 전시 중이며 코로나 시대에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다시 만난 세계 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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