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슬의생2’ 정경호, ♥곽선영 재회 “이야기하고 싶어”

입력 2021-08-19 22: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슬기로운 의사생활2’ 정경호, 곽선영이 1년 만에 재회했다.

19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2’에서는 김준완(정경호 분)과 이익순(곽선영 분)이 서울 행 고속 버스 안에서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익순은 이익준(조정석 분)에 메시지를 보내 서울로 가는 버스를 예매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김준완도 이익준에 전화를 걸어 “제일 빠른 시간으로 예매해달라”며 고속버스 예매를 요구했다. 우연히 겹친 두 사람의 부탁에 이익준은 이익순과 김준완이 같은 버스를 타도록 표를 예매했다.

이익순과 김준완은 버스에서 마주쳤고, 이동하는 시간동안 생각에 잠겼다. 김준완은 터미널에 도착한 직후 이익순에게 다가가 “잘 지냈어? 지금 창원에 있어? 아님 서울?”이라고 안부를 물었다.

그러면서 “주말까지 있으면 만나고 싶다. 부담되면 거절해도 된다. 만나서 잠깐 이야기 하고 싶어서 그렇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