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기용이 손편지로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장기용은 23일 자신의 SNS에 머리를 짧게 자른 사진과 함께 손편지를 공개했다.
장기용은 “그동안 저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또 다른 멋진 30대를 위해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모두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팬들에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장기용은 이마라인이 드러날 만큼 머리가 짧아진 모습이다. 흑백 사진 속 강한 눈빛이 인상적이다.
올해 30살이 된 장기용은 이날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 이하 장기용 손편지 전문
안녕하세요 장기용입니다.
그동안 저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그때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 다른 멋진 30대를 위해서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습니다.
모두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2021.8.23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장기용은 23일 자신의 SNS에 머리를 짧게 자른 사진과 함께 손편지를 공개했다.
장기용은 “그동안 저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또 다른 멋진 30대를 위해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모두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팬들에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장기용은 이마라인이 드러날 만큼 머리가 짧아진 모습이다. 흑백 사진 속 강한 눈빛이 인상적이다.
올해 30살이 된 장기용은 이날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 이하 장기용 손편지 전문
안녕하세요 장기용입니다.
그동안 저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그때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 다른 멋진 30대를 위해서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습니다.
모두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2021.8.23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