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프라이빗 스테이지’, 오늘 티켓 오픈 [공식]

입력 2021-09-01 19: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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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대형 신인 트레저의 '프라이빗 스테이지' 온라인 관람권 예매가 1일 오후 2시부터 위버스샵에서 시작됐다.

트레저는 10월 2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TREASURE 1ST PRIVATE STAGE [TEU-DAY]'를 개최한다.

'프라이빗 스테이지'는 아티스트와 팬 사이 교감을 중심으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지향하는 YG의 팬미팅 브랜드다.

트레저와 트레저 메이커(팬덤명)가 처음으로 직접 마주하는 자리인데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되는 만큼 팬들 기대감이 높아진다.

트레저는 "어려운 환경 속 비록 모두가 한 공간에서 만나진 못하지만 한날한시, 같은 마음으로 함께 한다는 게 중요하다. 그 의미 있는 순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TREASURE 1ST PRIVATE STAGE [TEU-DAY]' 온·오프라인 관람권은 누구나 구매할 수 있으나 TREASURE MAKER MEMBERSHIP 가입자에 한해 온라인 리허설 관람 및 오프라인 티켓 선예매 기회 (9월 8일 오후 8시부터 10일까지) 등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다만 오프라인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취소 가능성이 있으며, 그밖에 예매 관련 상세 내용은 YG 공식 홈페이지와 트레저 위버스 공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트레저는 작년 8월 데뷔해 'THE FIRST STEP' 시리즈 앨범을 연달아 발표, 총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2020 주요 시상식 신인상을 휩쓸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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