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에서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더블헤더 2차전 경기에서 9회초 2사 3루 KIA 최원준이 역전 중월 2점홈런을 쳐낸 뒤 3루코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