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②] 김진근-정애연, 결혼 12년 만에 이혼

입력 2021-09-09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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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진근(왼쪽)-정애연. 동아닷컴DB

배우 김진근(54)·정애연(38)이 결혼 12년 만인 7월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8일 정애연의 소속사 블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협의 이혼했다”고 밝혔다. 배경은 알려지지 않았다. 2001년 단막극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고 2009년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낳아 키워온 두 사람은 SBS 토크쇼 ‘자기야’ 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김진근은 배우 김진규와 김보애의 아들이자 김진아의 동생으로,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정애연은 최근 막을 내린 ‘악마판사’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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