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ATEEZ(에이티즈) 멤버 종호가 조부상을 당했다.
8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종호의 조부상을 전하며 “종호 군은 부득이하게 금주 컴백 준비와 함께 녹화 예정이었던 ATEEZ(에이티즈) 스케줄에 불참을 하게 됐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종호 군은 발인을 치른 후 다시 스케줄 복귀 예정”이라며 “오는 13일 진행될 ATEEZ [ZERO : FEVER Part.3] 컴백 쇼케이스부터 참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종호 군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종호가 소속된 에이티즈는 13일 미니 7집 ‘제로 : 피버 파트 3(ZERO :FEVER Part.3)’를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