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에서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더블헤더 1차전 경기에서 3회말 무사 두산 박건우가 손주영의 투구에 몸을 맞은 뒤 사과를 받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