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이스'가 개봉 이틀째에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보이스'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16일 3만8045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10만1184명을 기록하며 개봉 이튿날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리얼범죄액션.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