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 ‘남편 집행유예’ 박한별, 제주도 근황…양갈래 머리 카페사장

입력 2021-09-29 15:4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출신 승리의 동업자였던 유인석의 아내이자 배우 박한별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한별이 운영 중인 제주도 카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한별 있는 박한별 카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한별은 커피를 앞에 두고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박한별임을 알 수 있다. 양갈래 머리 스타일도 눈길을 끈다.

박한별은 2017년 11월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그러나 유인석 전 대표는 클럽 버닝썬 사건을 시작으로 식품위생법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업무상 횡령, 성매매 처벌법 위반을 비롯해 2017년 10월 '경찰총장'으로 불린 윤 모 총경의 골프 비용 120여만을 내준 혐의 등을 받았고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남편 논란이 터진 후 박한별은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서울을 떠나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