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병원 이성우 원장(앞줄 가운데)과 KBO신인드래프트를 통해 LG트윈스로 지명된 신인선수들. 사진제공 l 달려라병원](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1/09/30/109486555.2.jpg)
달려라병원 이성우 원장(앞줄 가운데)과 KBO신인드래프트를 통해 LG트윈스로 지명된 신인선수들. 사진제공 l 달려라병원
이날 선수들은 코로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최첨단 진단장비를 통한 세밀한 진료와 몸 관리에 대한 조언을 들을 수 있었다. 달려라병원은 2016년 시즌을 시작으로 6년째 LG트윈스 선수들의 주치의가 되어 부상을 치료하고 재활 및 경기력 향상을 돕고 있는 공식 협력병원이다.
달려라병원 이성우 원장은 “지난 6년 동안 LG트윈스 선수들의 부상과 재활 치료를 하면서 스포츠 의료 수준 및 노하우도 함께 성장할 수 있었다”며 “프로선수들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경험과 노하우는 일반 환자들 치료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