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 헬스케어, 본격적인 헬스케어 사업 행보

입력 2021-10-05 1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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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 치료기 ‘루즈 노즈 케어’ 모델 방송인 김지혜 계약
-향후 CF, 홈쇼핑, 방송협찬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 예정
비보존 헬스케어은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 치료기 ‘루즈 노즈 케어’를 통해 본격적인 헬스케어 사업에 나섰다.

비보존 헬스케어는 이를 위해 방송인 김지혜와 ‘루즈 노스 케어’ 모델 계약을 맺었다. 비보존 헬스케어는 2019년 비보존그룹에 합류하며 기존 LED 조명 위주의 비즈니스에서 종합 헬스케어 비즈니스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이후 국내외로 코스메틱 제품 등을 출시했고 이번 ‘루즈 노즈 케어’ 출시를 통해 본격적인 헬스케어 사업에 나선다. 앞으로 TV 광고를 포함해 홈쇼핑 판매, 지면 광고, 방송 협찬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비보존 헬스케어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주변에서 친숙하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는 헬스케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루즈 노즈 케어는 660nm, 940nm 파장대의 광선을 콧속 환부에 조사해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 증상 개선 등 치료에 사용되는 가정용 의료기기다. 전형적인 알레르기 비염 증상인 콧물, 재채기, 가려움 등의 완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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