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에서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9회초 무사 SSG 김찬형이 좌월 솔로 홈런을 쳐낸 뒤 3루코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