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박민정 득녀, 둘째 출산 [전문]

입력 2021-10-27 11: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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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박민정 득녀, 둘째 출산 [전문]

조현재♥박민정 부부가 둘째를 품에 안았다.

조현재의 소속사 아센디오는 27일 “조현재 씨의 아내 박민정 씨가 금일(27일) 오전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3.3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출산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박민정 씨는 현재 조현재씨의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조현재 씨를 비롯해 가족 모두가 귀한 생명을 맞이하게 되어 기뻐하고 있으며, 많은 분들의 축하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두 부부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현재와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박민정은 5년 열애 끝에 2018년 3월 결혼, 그해 11월 첫째를 득남했다. 두 사람은 2019년 7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합류해 부부 일상을 최초로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조현재-박민정 부부 출산 관련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배우 조현재씨 소속사 아센디오입니다.

배우 조현재, 프로골퍼 박민정 부부와 관련하여 기쁜 소식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조현재씨의 아내 박민정씨가 금일(27일) 오전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3.3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습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박민정씨는 현재 조현재씨의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조현재씨를 비롯해 가족 모두가 귀한 생명을 맞이하게 되어 기뻐하고 있으며, 많은 분들의 축하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조현재-박민정 부부에게 아낌없이 보내주시는 따뜻한 관심에 감사의 말씀 드리며,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두 부부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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