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유엔’서 기후 위기 대응 메시지 [연예뉴스 HOT①]

입력 2021-10-28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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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사진제공|YG 엔터테인먼트

그룹 블랙핑크가 기후 위기에 맞서는 행동에 나선다. 이들은 전 세계 130여개국 정상들이 참석한 가운데 31일 영국 글래스고에서 막을 올리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를 위한 행동에 나서자는 메시지를 밝힌다. 이들은 11월1일과 2일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가 주재하는 정상회의에서 관련 내용을 내놓는다. COP26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및 지구 온도를 최대 1.5℃로 억제하자는 파리 기후변화협약 달성을 논의하는 장이다. COP26 홍보대사인 블랙핑크는 최근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구글의 기후변화 캠페인에도 참여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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