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ESG 경영 강화 위해 지역파트너사 육성

입력 2021-10-28 12:1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 사진제공 | 롯데건설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28일, ESG 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총 167개의 지역 강소파트너사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광주, 대구, 인천시를 거점지역으로 삼아 지난 8월부터 지방자치단체와 파트너사 발굴을 위한 협업을 진행했고, 지자체 및 지역건설협회의 추천을 통해 2045개의 우수기업에 대한 협업 가능성을 검토한 뒤 최종 강소파트너사를 선정했다. 롯데건설은 지역파트너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펀드 형태의 자금지원과 복리후생 지원 등의 다양한 동반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지원과 소통으로 동반성장 역량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