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웃는 조병규…구준회, 영화로 맺은 우정 [DA★]

활짝 웃는 조병규…구준회, 영화로 맺은 우정 [DA★]

배우 조병규의 근황이 공개됐다.

7일 아이콘 구준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병규, 배우 최희승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세 사람이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장난 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담겼다. 교복 차림으로 학생 연기를 소화하고 있음을 짐작케 한다.

구준회와 최희승 그리고 조병규가 캐스팅된 영화 ‘죽어도 다시 한 번’은 배우가 꿈이었던 40대 스턴트맨이 사고로 인해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가게 된 후, 꿈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2022년 개봉 예정.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