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멤버 합류’ 시그니처, 11월 컴백? ‘커밍순 이미지’ 공개

입력 2021-11-08 08: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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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시그니처(cignature)가 컴백을 예고하며 가요계를 더욱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시그니처(채솔, 지원, 셀린, 벨, 세미, 도희, 클로이)는 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EP 앨범 'Dear Diary Moment(디어 다이어리 모먼트)'의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포근한 색감의 배경에 핑크 컬러의 꽃 두 송이가 놓여있어 따스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두 번째 EP 앨범명인 'Dear Diary Moment'가 적힌 문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구체적인 컴백일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지난해 9월 발매한 첫 번째 EP 'Listen and Speak(리슨 앤 스피크)' 이후 오랜만의 컴백을 예고하고 있어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낸다.

시그니처는 윤하, 이석훈, CIX(씨아이엑스), EPEX(이펙스) 등이 소속된 C9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전문 레이블 J9엔터테인먼트에서 최초로 선보인 걸그룹으로, 지난 6월 도희, 클로이가 새 멤버로 합류했다.

또한 시그니처는 지난 8월 웹예능 '한밤 예능공작소'의 첫 번째 아이돌로 낙점되어 유쾌한 에너지와 남다른 예능감을 보여주며 '차세대 예능돌'의 면모를 발휘하기도 했다.

이처럼 새 멤버 합류 이후 첫 컴백을 예고한 시그니처가 'Dear Diary Moment'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사진 = J9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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